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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세금)계산서는 어떠한 경우에 발행하나요 ? |
2010년 이전까지는 종이 세금계산서나 전자세금계산서의 경우
일반 세금계산서 양식에 마이너스(-) 부호를 금액의 앞에 입력하여 수정세금계산서로 발행하였습니다.
2010년 1월 1일부터는 국세청으로 전송하는 방식이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수정세금계산서라는
문서 양식이 추가 되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국세청으로 전송한 경우 국세청에는 매출자와 매입자간의 거래 내역이 저장됩니다.
이 경우 금액을 잘못 기재하여 수정해야 할 경우 수정세금계산서로 작성하여 금액을 조정한 후 국세청으로
전송하시면 조정된 금액으로 국세청에 거래 내역이 저장됩니다.
예제) 총금액을 11,000원으로 발행했어야 하나 22,000원으로 발행을 했고, 국세청으로 이미 전송을
하여 성공한 경우일 때 총금액을 11,000원으로 수정해서 다시 발행해야 하는 겨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미 국세청에는 전송이 되어 성공된 경우이므로 22,000원의 매출 금액이 저장되었습니다.
이때에는 수정세금계산서를 작성해야 하고 수정 사유를 공급가액의 변동으로 선택하여
해당 거래처와 기존 거래된 세금계산서를 선택하고 총금액을 -11,000원으로 발행을 해서
국세청으로 전송을 하면 22,000-11,000원으로 저장이 되어 실제 11,000원의 매출 금액이 저장됩니다.
수정된 내역을 국세청으로 전송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세금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잘못 기재된 금액의 정정을 위해서는 수정세금계산서를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국세청에 저장된 정보가 맞는지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www.esero.go.kr 에서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시면
발급내역 및 거래처간의 합계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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