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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QnA 수정세금계산서]11월 계산서를 전송을 한 후에 폐업자를 확인했습니다 |
[질문]
저희가 9일자로 11월 계산서를 전송을 했습니다.
오늘(10일)와서 보니까 메일로 폐업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확인해보니까 2005년 폐업자였습니다
저희는 작년까지 매입폐업업체로 종이계산서를 발행을 했고, 부가세 신고까지했습니다.
올해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을 했고, 부가세 신고까지 했습니다.
이 경우,
1.부가세 신고를 할때 가산세를 내야하나요?
2.부가세신고시 문제가 되는 사항인가요?
3.만약 수정을 해야된다면 여태까지 폐업후 여태까지 저희가 발행했던 계산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여태까지 발행했던 계산서를 다 수정해야되는건가요?
4.저희가 세법에 물어보니 그냥 놔둬도 된다고 하던데, 게시판에 답변한 글들을 보니 수정을 해야된다고 하네요
어떤말이 옳은거죠?
[답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시행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e세로에서는 거래처가 폐업자인 경우 폐업자임을 알려주는 경고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행하신 경우 추후 폐업자와의 거래분에 대해 실거래 관련하여 별도로 자료소명이 필요하며 만일 사실과 다르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공급받는자의 사업자등록번호를 "착오"로 잘못 기재된 경우 "기재사항 착오정정"사유로 당초 잘못 발행된 세금계산서를 전액 차감하는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하시고 추가로 올바르게 거래처등록번호가 작성된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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